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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코엑스 팬사인회 - 픽미

정채연/다이아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6. 4.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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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면 줄이 꽤 길겠지. 그런데 역시 팬을 위한 사인회면서 팬들이 무릎을 꿇고 사인을 하사받는 풍경은 늘 불편하다. 아프리카에서 팬들과 전혀 거리감 없이 짜장면 먹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다. 아이돌과 팬 사이엔 우상이란 단어의 뜻처럼 갑과 을과 다른 거리감이 필요하다. 그래서 뭔가 이율배반, 마치 이상한 나라의 걸그룹 같다. 사인회에서만큼 서로 눈을 같은 높이에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아! 이뻐! 정말 죽겠다! 출처는 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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