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속내를 모르겠다?
2019.09.1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한가위, 국민에게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들으니 황당한 단어 하나가 유독 시퍼렇다. 공평. '~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 영구나 맹구가 아니라면, 공평이란 말을 이번 한가위에 국민한테 쓴다. 도무지 그 선택을 이해하기 어렵다. 과연 누구의 의지려나? 참모진은 다 반대했을 텐데……, 결국,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니까.
큭 2019. 9. 1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