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2023.09.12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자, 가해자 부모가 자신의 입장을 인터넷에 올렸다.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뭘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아직도 언급되는 김상혁의 이 말보다 더 황당하다. 아마 이 말은 김상혁의 말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것만 같다. 속이 쓰리다. 그리고 아프다.
큭 2023. 9. 12.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