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무슨 별?
4월 27일 아이들 미연 솔로 앨범 'MY' 발매 밤하늘의 별을 따서. 많은 가수들이 부르는 이유는 좋은 노래란 거지. 솔로 앨범에 이런 느낌도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잠깐 들었다. 왜 잠깐이냐면, 멍보다 대화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을 딸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잖아. 굳이 왜 주저리주저리? 그러나 미연이가 샐쭉하게 건넨 말은, 아주 흔한 대사인데, 두근두근. 당신은 하늘의 별만 볼 줄 알지 제 맘 속의 별을 못 보고 계시군요. 과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사일까? 조미연이 우선 별이잖아, 너무 눈부셔서 조미연 맘 속의 별까지 못 본다면 끄덕끄덕. 과학 유튜버인 궤도와의 만남이라 지난 슈화 하곤 완전히 다르다. 멍 자주 때리면 뇌세포 노화된다는 궤도의 경고 때문일까. 멍 때리는..
조미연/미얼!
2022. 4. 2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