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과 적분의 기초
조버럭씨가 언제부터 멍 때리기 전문가가 된 거죠? 머~ㅇ을 견딜 수 있나? 참을 수 있나? 그렇다면 대체 언제부터? 1시간이라면 조미연한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제대로 반박하고 싶었다. 그러나 적당한 10분이라니 적당히 넘어가련다. 편집이 재밌다. 10분짜리인데도 손님인 립제이의 티엠아이까지 알차게 전달한다. 무한소 얘기로 립제이를 당황시키다가, 왁킹의 잔향으로 미연이 웃음 터지고, 그리고 창녕 조씨 혈연(?)으로 두 사람 빠르게 친근해지고, (소화기를 준비한) 달고나까지. 특히, 에이에스엠알! 수긍하기 어려운 멍 때리기 전문가와 달리 새롭고 놀라운 발견이다. 왁킹까지 연결시킬 줄이야. 립제이의 리액션 꿀팁. 식도에서 오는 리액션? (저기요?) 이것은 조버럭한테 자주 보던 거잖아. 미적분이란 제목..
조미연/미얼!
2022. 2. 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