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사원 (The Intern)
각본 : ★★ 연출 : ★★ 연기 : ★★★ 인물 : ★★☆ 몰입 : ★★ 박수 : ★★ 개봉 : 2015 각본 : 마이어스 낸시 감독 : 마이어스 낸시 주연 : 해서웨이 앤, 니로 드 로버트 수습사원 역할인 배우부터 언급하자. 택시 기사 (Taxi Driver), 분노의 주먹 (Raging Bull)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지만 이상하게 다작의 징후를 보였다. 아마 가열(Heat)이 그의 영화로서 마지막 절정이라고 본다. 다작은 그의 뛰어난 연기를 어느 순간 클리셰로 바꾸기 시작했다. 늘 똑같은 표현력, 명배우는 사라지고 말았다. 이것을 깨려는 시도였을까? 오히려 더 노골적으로 다작에 집착했다. 클리셰를 깬 것은 좋으나 무수한 영화에서 어떠한 특색도 찾을 수 없게 변했다. 비급 영화의 비급 역할, 에이..
횡설수설 취미/외국 영화
2016. 1. 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