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왜 또 저런 대국민 담화를 할까?
도무지 무슨 생각이지? 바보의 생각을 더 읽기 어렵다더니 딱 그 말이다. 안종범의 양심선언(?)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살짝(?) 변명을 하고,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일을 아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 하나하나 더 따져 말하는 것 시간낭비지만, 두 개만 말하고 싶다. 김병준은 권한이 엄청 생길 것처럼 말하던데, 박근혜는 왜 한 토막 말도 꺼내지 않았나? 그리고, 왜 기자의 질문을 받지 않냐? 여론의 생각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잖아. 불통과 무시. 박근혜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큭
2016. 11. 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