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 비적응 (2020)
01 심야행 02 집에 03 이방인 04 눈 05 엉 06 덩 07 이 비적응이란 게 어쩌면 잊고 있던 출발, 그 때의 순수를 깨우치게 만든다. 겨울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차가움과 고통을 겪다 풍선처럼 흥이 터진다. 특히 잠깐이라도 국악의 리듬으로 돋우는데, 김수철 이후 오랜만이고, 또한 색달라 더욱 좋았다. 잠깐이 아니라 노래 한 곡 온전히라도 이 리듬을 사용하는 걸 보고 싶다. 오랜만에 가진 경험, 비적응에 너무 들떠 미니가 아닌 정규 앨범을 간절히 기다린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1 심야행 05 엉 06 덩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1. 7. 2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