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플래닛 999'의 최종 보스는?
문화가 없으면 나라가 없다. 씨제이이앤엠은 이병철 전 회장이 한 이 말을 자신 있게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당황했다. 회사가 말한 문화란 뭘까? 그리고 나라는? 과연 그 나라가 대한민국일까 100% 자신하기 어렵다.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하니까 공공연하게 일왕 만세를 외치는 놈들이 여전히 많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친중파도 국민의 반감을 무시한 채 시진핑 만세를 외친다. 친중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회사로 에스엠과 와이지가 있다. 다만 두 회사는 개별적으로 넙죽 엎드려 중국에 충성할 뿐이다.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엠넷은 다르다. 정확하겐 엠넷의 오디션이다. 엠넷 오디션의 정체성을 물으면? 아마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렇게 대꾸하지 않을까. 국민을 핑계로 연출자와 제작진의..
궁시렁
2021. 7. 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