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지도자가 만든 상처
역사에서 무능한 지도자가 나라를 어떻게 얼마나 망치는지 고구려 멸망과 병자호란으로 누구나 뼈아프게 알고 있다. 그리고 요즘 박근혜가 만든 상처로 대한민국은 계속 비명을 질러대느라 지쳤다. 하지만 멈출 수도 없다. 세월호의 비극, 메르스와 조류독감이 뭐에요? 내상은 나아질 줄 모르는데 외상마저 아프다. 중국은 맘껏 행패를 부리며 주먹질 발길질을 하고 있다. 양키 어디 갔어? 왜구 어디 갔어? 두리번거리지도 않는다. (안타깝게도 이 시점은 중국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것이다.) 미국과 일본을 대신하여 얻어터지는 꼴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도 빌미를 던진 당사자들은 마냥 행복한 얼굴이다. 저들 혼자만 맷집이 얼마나 좋은지 숫제 긴장하지도 않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고 있어, 나란 놈 멋져.)대통..
쿨쿨
2017. 3. 3.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