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대지의 장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시작은 '꿈꾸는 섬'과 비슷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갑자기 세상의 운명을 책임지라며 강요하는 늘 보던 서사로 바뀐다. 젤다의 전설에서 아쉬움은 언제나 이야기다. 그러나 결과물을 볼 때마다 과연 게임에서 시나리오가 필요한가 싶어 허탈하기도 하다. 지도가 단순하다. 2차원은 오해할 기회를 차단한다. 비록 지도가 가진 정보가 많지 않아도 기기의 성능을 고려해야 하고, 초기 젤다다. 불평의 이유란 게 슈퍼 패미컴과 닌텐도 64로 먼저 젤다를 접했기 때문이다. 던전..
게임 게임 게임/게임 보이 칼라
2021. 3. 30.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