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남의 것으로 결국 쉽게 돈을 버네!
워낙 컴퓨터가 오래전 것이라 하드디스크 용량이 터무니없이 적다. 외장하드와 유에스비도 부족하니까 다음 클라우드와 올레 클라우드에 제법 의존했다. 그러나 다음은 폐쇄, 올레는 용량 축소. 빌어먹을 결국 파일 정리를 해야만 했다. 미루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려니 뭐야? 왜 내 하드디스크 용량이 줄어드냐? 마치 흡혈귀에 피를 빨리는 기분이다. 뭐야? 이거 클라우드가 아니잖아. 유료로 하면 1TB까지 있던데, 유료도 설마 사용자의 하드디스크를 써먹나? 난 모르겠다. 무료니까 이해(?)한다면, 유료는 설마 아니겠지. 그러나 혹시? 아니겠지. 유료는! 유튜브도 남이 만든 영상으로 오히려 배를 채우고. 안드로이드 성공으로 얻은 것이 얼마나 커다란지 느끼면서 엘지전자였나 삼성전자였나 안드로이드 살 기회를 놓친 것을 ..
큭
2016. 6. 4.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