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 동의한다
2020.01.24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세상은 요지경
2020.01.12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이란발' 악재?
2020.01.07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18 북한
2018.05.17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이 9천여 명. 미안하다. 요즘처럼 힘든 때 직장을 잃는다는 것 끔찍하다.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들 직장을 지키기 위해, 결국 당신들 9천여 명의 연봉이 6조라면? 주한미군 철수. 트럼프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내일 설날 대통령의 말이 있겠지. 한참 어린 꼬마 김정은한테만 애달퍼하지 말고, 제발 트럼프한테 한마디 좀. "동의한다." 트럼프 : 주한미군 철수. 문재인 : 동의한다. 트럼프 무섭잖아. 한 나라의 군 장성을 테러하고도 당당하잖아.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이니까 가능한 현실이잖아. 그러니까 그가 원하는 대로 제발 따르자. 버티지 말란 말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주한미군 철수 원하시니 문재인은 동의하겠습니다.
큭 2020. 1. 24. 20:48
이란 반정부 시위로 정권 위기를 맞다. 그리고. 트럼프의 테러로 갑작스러운 반전. 반미로 이란 국민 일치단결. 그러나. 우크라이나 민항기 실수로 격추하다. 우크라이나, 캐나다 국민 일부 죽었지만, 나머지 다 이란 사람. 그리고. 반미에서 반정권으로 변화 중. 세상은 요지경. 하지만. 궁금하다. 어떻게?
큭 2020. 1. 12. 16:39
'이란발'이라고 며칠째 언론에서 떠드는데 참 불편하다. 대한민국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 해를 끼치려고 아베가 콕 집어 소재 수출 규제를 했다. 멍청한 언론이나 일부가 그 짓을 보복이라고 할 때마다 많이 불편했다. '보복 : 남에게 받은 해를 그만큼 돌려주는 일.' 다음 사전에서 설명한 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해를 끼쳤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없다. 불행하게도. 그래서 보복이란 말을 목격할 때마다 불편한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이란발? 이란발 악재? 악재를 이란이 일으킨 경우에 써야 하는 말이 아닌가? 미국발 악재. 또는, 트럼프발 악재. 이렇게 써야 상식 아닌가?
쿨쿨 2020. 1. 7. 19:20
큐브 엔터 1순위였는데 병신같이 이걸 포기하고 북한 관련주 올인,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게 아니란다.) 2주 조금 지나, 큐브는 미친 상승, 내가 가진 놈은, 북한 관련주 다른 것은 악재가 나와도 덜 떨어지거나 오늘 급등도 하던데, 내가 가진 놈은, 19. (18 + 1) 나 돌아갈래. 박하사탕을 와그락 깨물었다.
큭 2018. 5. 1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