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의 망령을 보는 것 같다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면서, 친일파는 대한민국의 빌어먹을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프로듀스 48'이란 방송 프로그램에서 친일파의 망령을 또 목격했다. 예전 '프로듀스 101'에서도 실수가 있어도 인기가 있는 경우 이기곤 했다. 하지만 아이돌의 매력이란 걸 따질 때 무조건이라곤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제 본 붐바야 2조의 승리는, 쪽바리에 맹목적으로 헌신하는 종자들, 이것들은 결국 시간을 거슬러 일제 시대로 간다면, 순사를 하거나 독립투사를 신고할 연놈들이겠지. 100% 확신한다. 친일파의 망령을 없애야 한다. 내가 죽기 전 이 바람이 현실로 되는 걸 꼭 보고 싶다. 저런 망령이 대한민국에서 노골적으로 떠드는 걸 보고 싶지 않다. 아직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기분 여전히 드럽다.
큭
2018. 7. 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