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케이 김광수의 의도는 뭘까?
13일 다이아 컴백을 앞두고 발매한 선주문 앨범수가 15,000장이란다. 터무니없는 숫자다. 왜 이런 무모함을. 안 팔리면 다 손실인데. 1/1000 확률로 15장의 편지가 앨범 속에 있단다. 이 편지는 다이아와 함께 1박 2일 캠핑을 할 수 있는 초대권이다. ……!……???……!!!!!!!!!!!!!!!! 미친 것 아냐? 소풍, 식사만 해도 짜증이 났는데, 계단을 얼마나 건너뛴 거야? 그나마 (사업가의 관점에서) 기존보다 나아진 것은 앨범을 사야 선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자주 언급했는데, 왜 소풍이나 식사란 엄청난 특혜를 앨범 한 장 안 사도 주냐고, 열장, 백장 이상 사야만 기회를 줘도 팬은 도전할 텐데. 돈이 남아 도냐? ……!!! 돈을 내니까 이렇게 거창하고 황당무계한 선물(?)이라..
궁시렁
2016. 9. 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