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뮤직 비디오 왜 없니?
왜 뮤직 비디오가 없지? 이렇게 좋은데, 왜? 그래, 만들자. 어려울 것 없잖아. 뮤직 비디오 내가 직접 만들자. 게으른 나한테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처럼 벅찬 목표를 심는 노래가 당연히 있다. 레인보우의 'Kiss', 'Mach', 베이비복스 'Go', 디바의 '좋아하면 다 그래'가 언제나 나에겐 목표다. (하지만 나란 놈 너무 게으르다.) 2017년, 내가 도전하고 싶은 3곡이 또 생겼다. (그리고 나란 놈 너무 게으르다.) 01 다이아 - 키스해줘 채연이의 키스해줘란 말이 핵심인데, 그 서툴고 풋풋한 감정을 담아내고 싶다. 당연히 키스하기 전에 멈춰야겠지. 02 드림캐쳐 - Sleep-walking 안무를 보고 홀딱 빠졌다. 저런 안무로 제대로 된 무대가 없다니. 당연히 저 춤을 제대로 표현..
큭
2018. 1. 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