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바보로 살아라.
게임 중독법으로 시끄럽다. 법안 발상 부터가 황당하다. 게임이 코카인이나 헤로인이 돼버린 세상이라니. 마치 시트콤과 디스토피아가 섞인 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담배를 왜 팔고 있냐?게임을 중독 물질로 보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스마트폰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끼고 카카오톡이나 동영상을 즐기고 있다. 분기마다 대략 7조 정도 삼성전자에 수익을 안겨주는 스마트폰을 못 만들게 규제해야 하지 않나? 그들 논리라면. 규제와 강제로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기업 가치를 떨어트리고 소니와 노키아, 모토롤라에게 헌신해야 하는 게 새누리당의 권리자 의무냐고 묻고 싶다. 비록 콘솔에서 열악하더라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이 게임 업종이다. 그것을 해외 업체와 정당한 경쟁이 아닌..
쿨쿨
2013. 11. 15.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