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랑하는 아이들의 드라이브
복면가왕 과연? 방송 보면 알겠지란 우기 말. 사실 난 무슨 말인지 몰랐다. 아이들 데뷔 4주년을 축하하면서 케이크 만들기. 무척 어수선하다. 민니가 케이크에 크림으로 'HAPPY'라고 쓰니까 소연이가 바이브레이션이라고 지적하자, 그것을 미연이가 설렘이 있다고 예쁘게 말했다. (얼굴도 예뻐, 말도 예뻐.) 우기는 갑자기 리버브. 역시 작곡돌. 화면에 보이는 거라 조심스럽겠지만 확실히 성격을 다 감출 수 없다. 특히 조미연과 송우기. (아이패드에 물이 묻었어도) 괜찮아. (4주년 축하 촛불을 끄려니까,) 소원 안 빌어. 꼰대가 나쁜가. 다 미연이가 한 말이다. 포도주를 의심하는 네버버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메소드 연기 중인 송우기. 야 조미연 하면서 야자타임 꺼내는 송우기. 현대백화점에서 산 1930년산 포..
궁시렁
2022. 5. 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