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왕자 - 때의 모래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수많은 동작으로 액션 게임의 재미도 살리면서 살짝 어드벤처의 묘미까지 담겨있다. 특히 시간을 만지는 힘은 서사와 게임 조작에 잘 녹아들어 다른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이자 장점으로 기능한다. 인터페이스는 조금 답답해도 참을 수 있는데 지도에서 불편이 너무 크다. 악마성이나 메트로이드와 비교하면 단점이 확 다가온다. 내가 어디쯤 있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고, 전체 지도가 왜 없지? 게임을 하는데 서커스 같은 퍼즐 액션이 많은 편인데 뛰어내리고 매달릴 수 있는 공간..
게임 게임 게임/게임 보이 어드밴스
2021. 9.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