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리패키지 앨범에 바라는 것은?
당연히 좋은 노래다. 리패키지라면 즐거운 추억이 있다. 러블리즈의 명곡이 아니라 대중가요의 명곡인 '안녕 (Hi~)', 그리고 늘 기분 좋은 '놀이공원'. 이런 수준의 노래가 또 실린다면 두 눈이 반짝반짝 두 귀가 번쩍번쩍. 부담스러울까? 하지만 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이유는 'Night and Day' 때문이다. 이 노래가 데이 데이를 반복해도 밤, 그리고 저물어가는 겨울, 아직 쌀쌀한 초봄에 무척 어울렸는데, 이 노래를 생각하면서 초여름에 가까운 느낌으로 빠르고 밝게 살리면 어떨까 싶다. 제목은 'Day and Night'. 아무리 데이 데이를 반복해도 'Night and Day'에서 후크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새로운 노래에선 나잇 나잇을 반복하면서 신나게 후크란 느낌을 살리도..
러블리즈/재채기?
2017. 4. 2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