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 Fede, Speranza, Carita (1972)
01 Fede, Speranza, Carita 02 Il Prete E Il Pescatore 03 Ce' Chi Non Ha 04 Sinfonia Per Un Re 05 Sfogo 06 Gloria Gloria 07 Guarda Coi Tuoi Occhi 소박했다. 하지만 화려하다.서툴렀다. 하지만 능숙하다.화려했다. 하지만 소박하다.능숙했다. 하지만 서투르다. 소박하다가 화려하다가 이질적인 조각이 들쑥날쑥 퍼즐을 채운다. 솜씨가 능숙해서 조각과 조각 사이 틈이라곤 전혀 없다가도 불쑥 흉터 같은 자국이 생긴다. 마지막 2곡의 수줍음에서 결국 마띠아 바자르가 된 게 떠밀린 우연이 아니었구나 확신하면서 늘 아쉽다. 그들이 계속 이런 음악을 유지했더라면!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2013. 8. 2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