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의외성
아이브의 초대박을 말하면서 트와이스를 몇 번 얘기했다. 그 영상을 찍으면서 수시로 든 생각. 운 좋은 놈 누구도 어쩔 수 없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그 말을 온 나라가 오해했지. 아마 당시 윤석열은 사람인 대통령 박근혜가 아니라 검찰 조직에 충성한다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점점 권력을 가지면서 자신한테만 충성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것은 최근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막무가내 떼쓰는 걸 자주 목격하면서 확신이 든다. 사람인 나한테 충성하는 놈들만 신임하겠다. 사족은 여기서. 박진영은 분명 능력 있다. 그러나 그 능력보다 더 나은 게 바로 행운이다. 중국한테 사과하여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최악의 한 수가 오히려 트와이스를 국민걸그룹으로 만들고, 주가 10배 상승. 부작용이 이런 행운이라니. 마치 쓰리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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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