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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2020)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0. 10.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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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ntro

02 Scream

03 Tension

04 Red Sun

05 Black Or White

06 Jazz Bar

07 SAHARA

08 In The Frozen

09 새벽

10 Full Moon

11 하늘을 넘어

12 Outro

13 Scream (Inst.)

14 Paradise

 

드림캐쳐의 색깔은 이거야. 콘크리트처럼 굳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첫 정규 앨범.

 

좀 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얼마나 좋을까? 편하게 다가갈 수도 있지 않나? 막연한 생각을 이번 앨범에서 제대로 표현했다.

 

전혀 다르지만 티아라의 1집을 떠올렸다. 티아라 본질의 샘이라, 모든 것을 담은 것처럼, 이 앨범은 메탈이란 색깔로 채워졌던 작은 어항을 부수고, 이후 드림캐쳐의 모든 것, 그 새로운 목적까지 담지 않았나 싶다. 설레발이라도 좋다.

 

드림캐쳐의 색깔은 이거야. 너무 단단하게 굳어졌다고 오해했는데, 그것이 깨져서 좋다.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너무 좋아? 들어봐!

 

02 Scream

04 Red Sun

07 SAHARA

10 Full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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