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
올해, 아니 작년이구나. 마지막 시구, 왜 패대기(?)쳤을까? 장갑을 꼈어? 동영상을 다시 찾아보니까 맞네. 몰랐다. 보미 어깨가 탈이 난 줄 알았잖아.
다시, 야구 예능 도전. 흥행할 수 있는 성격의 예능이 필요한데······,
윤보미. 정민철한테 제대로 투구 배우지 않았니? 쥐는 법을 잘못 알고 있다니, 그가 보면 화낼 것 같아. 한화 형편으론 볼 시간도 없겠지만.
계속 딴 길로 빠졌네.
마녀들.
왜 마녀? 왜 마녀라고 부르지. 남성이 주도하는 스포츠에 여성이 끼어들면 마녀라고 부르는 게 당연한 건가?
제목에 잠깐 불만이라도 재미만 있다면야 싶지만, 사실 시청률이 잘 나올 내용이나 포맷이 아니다. 누구나 안다. 하지만, 보미를 본다는 것, 그것만으로 즐겁다.
올해 또 시구하려나. 와이번스에서 할 일은 없을 테고. 트윈스라도 커브를 멋있게 던지는 윤보미를 보고 싶다.
바쁜 나이 30살 (0) | 2022.07.13 |
---|---|
'건강'과 '엄마' (0) | 2022.03.07 |
옷 잘 입는 여자 윤보미 (0) | 2021.12.21 |
윤보미 유튜브 시작 (0) | 2020.04.05 |
빅피쉬 시작 (0) | 2019.04.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