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서 이태곤을 발견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었겠지.
의외의 조합.
지상렬에 정두홍까지.
그리고 아이돌 둘.
홍일점 보미.
늘 적극적인 아이라 누군가한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화면에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또 배우고, 그 모습이 보이니까 좋았다.
거의 자기만한 캣피쉬를 안으려고 할 때 몸부림치니까 휘청거리는 보미. 그러나 이 가녀린 아이가 좀 전까지 저 힘센 놈을 몸을 뒤로 거의 눕힌 채 오래 애를 쓰다 잡아냈다.
엄지 척.
그리고 2회, 처음부터 안정적이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한 거겠지.
보미, 늘 열심인 아이. 그걸 놓치지 말고 언제나 예쁘고 밝은 모습 어디서나 보길 바란다.
(예고 보는데 이거 짤막한 프로그램인가? 바로 돛새치 나오던데. 그리고 누가 그놈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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