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쓴 글, 가장 벅찬 사건 1위로 꼽은 게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을 넘어선 결과다.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비에 엄청난 돈을 쓴다. 그리고 수직 계열화, 수평 계열화, 게다가 그룹 관련사에서 성장 동력을 개발하면 그걸 흡수하는 반칙까지. 이런데 왜 지금 시총에서 엄청나게 벌어졌을까?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로 집중한 결과라고 쳐도 이 차이의 이유를 납득시킨 어렵다. 결국 결과는 하나다. 그리고 결국 결론은 정해졌다.
미국과 영어. 두 개의 힘이 두 기업의 시총을 점점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걸 보면서 통일 이후 대한민국 기업의 가치가 커질 수밖에 없구나 다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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