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가 에스엠이었다면?

가수라면 노래가 생명인데, 대한민국에선 노래보다 소속사가 우선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시총으로) 눈에 보이는 현실은 소속사가 가수의 이름보다 크다.

 

만약 엘리스가 후너스가 아니라 에스엠이었다면, 전혀 다른 현실을 목격한다고 자신한다. (반박할 사람 있으려나.)

 

에스파는 아직일 테고, 레드벨벳 뒤를 이어 에스엠의 주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겠지.

 

적어도 유경이랑 소희는 남녀 모두에게 엄청 빨렸다. 자신한다.

 

유경이 얼굴, 호불호가 있다, 말이 안 되잖아.

 

소희, 다재다능으로 팀을 대표했겠지. 얼굴도 예쁜데, 어쩜 저리 다 잘할까, 난리 났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