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토트넘. 억지로 계속 이겼잖아? 물음표로 포장했다.
크리스털 팰리스. 토트넘 만나기 전 1승도 없었다.
3:0
아무리 탕강가의 퇴장이라도, 18:2의 일방적인 슈팅수의 차이라니? 욕보다 (숫자를 꺼내려다 잠깐 공백) 웃음이 계속 터져 나왔다. 18대 2야. 18대 2야. 18대 2.
얼마 전 30미터 중거리 슛을 월드컵 예선에서 시원하게 쏜 케인이, 바로 그 케인이 페널티 지역에서 전혀 공을 잡지 못했다. 숨바꼭질? 당연하게 슈팅? 전혀 할 수 없었다. 슈팅 시도 0.
3승이라도, 맨시티말곤 정말 형편없었고,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 내용이었는데, 그걸 결과로 제대로 증명했다. 그 원인은 뭘까?
케인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잖아. 누가? 누구야?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 1순위인) 그 맨시티가 왜 욕심을 냈겠어.
유로에서 덴마크를 4강으로 이끈 호이비에르를 혹시 의심해? 아니잖아.
누누 뭐냐? 트로피 없는 무리뉴라고 누가 말했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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