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두꺼운 입술로 자아도취 열변을 토한다.
소수의 국민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멍멍 꿀꿀댄다.
물론 나는 대다수 국민처럼 경멸의 눈길로 귓구멍을 후빈다.
오늘 이 양반 흥분했나보다.
지지율로 비박 대선 후보들 사퇴하라고 깔보던데,
그럼 5% 지지율 박근혜는?
당연한 물음에 답변이란 게,
(역시 이 사람한테 줄 애정은 경멸뿐이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렇게 노골적인 아전인수라니,
하지만 결코 측은지심 1푼도 생기지 않는다.
내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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