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고 싶단 말이야

조미연/미하?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22. 4. 2. 15:50

본문

'TOMBOY'로 날마다 행복하지. 컴백하면서 걱정 많이 했을 텐데, 그전에 코로나까지 걸렸잖아.

 

정말이란 말 별로인데, 작년 정말 쉼 없이 달렸어. 그것도 거의 혼자서.

 

그러나 큐브?

……,

(꽤 오래 한숨과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이들 스케줄 뭐냐? 지상파에서 전혀 보이질 않아. 음방 말곤 너무 휑하잖아. 덤디덤디 모래밭처럼.

 

음방 이번 주 마지막이야. 시간 빠르다. 음악방송 그게 다 돈이니까, 이리 대중한테 사랑받으면 굳이 더 나갈 이유가 없지. 큐브의 선택에 무심코 수긍하다가, (음방이 끝나면) 아이들을 볼 수 없네.

 

컴백하고서 신비주의야? '거치면 흥하리' 달랑 하나뿐이라니.

 

큐브 왜 그럴까, 미연아, 알고 있니?

 

막방 끝나면,

혹시……,

(꽤 오래 공백인 채로)

 

(저마다) 개인 활동이 줄줄이 비엔나야?

 

작년에 드라마만, 4편이었지. 웹드라마라 살짝 아쉬웠어. '어른 연습생'은 티빙이라 조금 다른 플랫폼이라도.

 

아이들이 미친 흥행을 하는데도, 아이들 일정이 없다. (씨엘씨 직캠이나 수진 학폭처럼 비상식적인) 큐브라 무섭다. 그러나 보통의 상식을 믿어보련다.

 

개인 활동, 개인 활동. 이렇게 믿을래, 믿어도 될까?

 

올해 제발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

 

배우 프로필 촬영했잖아. 큐브, 생각이 있니 없니?

 

조미연. 아름답다. 이런 뻔뻔함을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고 싶단 말이야.

'조미연 > 미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두사  (0) 2022.04.14
솔로?  (0) 2022.04.06
다행이다. 다행이다!  (0) 2022.02.24
하고싶은 말은? 그러나  (0) 2022.02.18
놀랬지?  (0) 2022.02.1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