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고 있는 아이돌에 이유경이란 아이가 있다.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 아린이만큼 귀여운 아이가 있을 줄이야.
브이 라이브를 보다가, '왠지'가 나오니까 유경이랑 혜선이랑 각자 좋아했던 사람을 말하는데, 혜선이가 은진, 유경이가 채연이를 말하더라. 심지어 직캠도 찾아봤데.
내가 좋아하는 정채연, 그리고 좋아하고 있는 이유경이 이런 관계라니. (유경이가 너무 예뻐 결국 '좋아하는'으로 바뀔 것이다.)
채연아, 나중 만나거나, 인기가요에 엘리스 출연하면 친근하게 아는 척 해줘. 더구나 둘이 채원이랑 친하다니까.
아, 브이 라이브 보다가 이런 묘한 접점을 발견하다니.
예쁜 사람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걸 보면서 기뻐하는 맘? 내가 빠라서 그런가.
추신) 둘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심지어 '테일즈 런너'를 꼽더라. 마구 흥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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