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제법 먹었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일가친척뿐만 아니라 좋아하거나 익숙했던 사람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난다. 아직 프린스는 젊은데. 잭슨 마이클은 말할 것도 없지만.
퍼플 레인 앨범을 지금 듣고 있다. 그의 죽음에 안타까우면서도 그의 음악에 고개를 절레절레. 언제나 대단하다.
(아마 미발표곡을 모아 하나둘 앨범으로 발매하겠지. 자식도 없는데 그의 엄청난 돈은 어떻게 또는 어디로 움직일까? 힘없는 이들을 위한 목적에 쓰이면 좋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아듀!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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