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을 수 없었다.
국감이나 용감한 토크쇼 직설에서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로 후끈거리던데, 참 답답했다.
국감은 개미 죽이기에 동참하는 폭로만 던질 뿐이고,
토크쇼는 늘 공매도로 인한 개미의 피해만 언급할 뿐 공매도를 없애자는 이야기는 한 토막도 나오지 않았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공매도만이라도 일정 기간 금지하자는 이야기도 없었다.
달랑 5일에 30% 손실 확정, 내 남은 전 재산의 30%가 일주일 만에 재가 되니 욕할 대상이 필요하다.
가장 큰 책임은 나지만, 공매도를 생각하면 단기간에 20~30% 번 놈들한테 비루한 욕이나 던지련다.
"당신의 그림자에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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