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7월 01 다이아 뮤직뱅크 본방 출근길 (사진 : 댕똑채연)
영화 포스터?!
사랑이 떠났다. 하지만?
02) 07월 08일 다이아 뮤직뱅크 본방 출근길 (사진 : 댕똑채연)
동그란 얼굴의 채연이라니! 한낮의 달덩이! 환하게 빛을 뿌리는데 눈이 부셔도 눈을 감을 일이 없다. 아마 심봉사 천지개벽처럼 커다랗게 눈을 벌릴 듯.
03) 07월 09일 다이아 김포 공항 출발 (사진 : Fantalogic)
영화를 보는데 공항에서 저 장면이라면?
04) 07월 11일 인천 공항 출국 (사진 : 너와 함께한 시간)
'먹고자고먹고'를 촬영하려 말레이시아 쿠닷으로 출발하기 전 뭘 생각하고 있을까? 몰라. 그저 난 사진을 보며 행복만 잔뜩 준비하고 있다.
05) 07월 11일 인천 공항 출국 (사진 : 뽀삐)
온통 햇살 같아. 두근거리는 감정이 완벽하게 얼굴에서 밀려와.
06) 07월 16일 다이아 동서울 팬 사인회 (사진 : 아재)
흑백 사진이 아닐 텐데, 흑백으로 바꾼 사진가의 선택에 엄지 척. 뭔가 긴장한 듯한 저 아기 같은 표정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들으려 귀를 기울인다.
07) 07월 27일 아이오아이 인천 공항 출국 (사진 : 너와 함께한 시간)
클로즈업의 미학! 그것은 정채연에게만 해당된다. 어쩜 채연이는 공항에서 자꾸만 영화를 찍니. 그것도 늘 같은 장르로.
08) 07월 27일 아이오아이 인천 공항 출국 (사진 : Fantalogic)
소미 뒤에서 눈웃음? 마주친 사람이 어떻게 초점이 흔들리지 않았지?
09) 08월 06일 다이아 용산역 출발 (사진 : 뽀삐)
목포에서 열리는 축제를 위해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순간인데, 보고 보면서, 또 볼 때마다, 신중현의 '미인'을 흥얼거렸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그리고 꿈을 꾸고 싶다.
10) 08월 26일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사진 : 1201%)
고개를 들면, 마치 우산을 들 것만 같다. 실내인데도. 영화 '접속'이 괜스레 떠오른다.
11) 08월 26일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사진 : 댕똑채연)
아마 이 순간과 비슷한 아우라를 떠올리려면 상암에서 했던 게릴라 이벤트의 온도차다. 노량진핵미모의 이제는 익숙한 그 대사가 저절로 떠오르지 않나. 확실히 온도차는 까만 옷에서 도드라진가?
12) 08월 26일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사진 : Under_Strawberry)
갑자기 세상에서 눈물이 동백꽃처럼 떨어질 것만 같다.
13) 9월 14일 다이아 돌잔치 (사진 : 레미니신스)
아웃포커스가 점점 퍼지고 있다. 온통 정채연만!
14) 09월 23일 다이아 KBS 뮤직뱅크 외출 (사진 : Under_Strwaberry)
격렬하게 감정을 터트릴 것만 같다. 뭘까?
15) 10월 29일 아이오아이 강남 팬 사인회 (사진 : 퓨리)
주목.
16) 10월 29일 아이오아이 강남 팬 사인회 (사진 : 퓨리)
이렇게 쳐다보면 어떻게 해야 하지?
17) 11월 02일 창이 공항 출국 (사진 : 덴오빠)
살짝 지쳤다. 은은하게 묻어있는 피곤함에 안쓰러운데 응원이라도 건네려다 참고 지켜볼 뿐이다.
18) 11월 07일 아이오아이 불후의 명곡 출근길 (사진 : 댕똑채연)
아름다운 구속. 저 눈길에 결국 갇히겠지. 아름다운 체념.
19) 11월 19일 아이오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사진 : 댕똑채연)
찰나. 아름다움의 시작을 멈추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20) 11월 19일 아이오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사진 : Cherish You)
열심히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뿐인데, 그 순간마다 사람들을 오래 두근거리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모른다면 그냥 타고났다.
21) 11월 27일 아이오아이 옐로우박스 팬미팅 (사진 : Carlz)
어쩌다 목격된 성숙미.
22) 12월 25일 다이아 2차 콘서트 (사진 : 1201%)
역시 락 밴드의 보컬! 혹시 낭만 고양이? 아니면 설마 마녀! 예쁜 마녀의 예쁜 주문?
23) 12월 25일 다이아 2차 콘서트 (사진 : 너와 함께한 시간)
정! 채! 연!
24)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레드 카펫 (사진 : 둘리)
채연아, 넌 왜 이리 어여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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