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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 Monster Movie (1969)

횡설수설 취미/외국 음악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2014. 1.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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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ather Cannot Yell

02 Mary, Mary So Contrary

03 Outside My Door

04 You Doo Right



요즘 음악은 기계음이 넘쳐난다. 그래서 그럴까? 내게 아무런 감정도 전해지지 않는다.


캔의 음악은 심지어 기계가 토해내는 울림과도 같다. 그런데도 내게 서늘한 감각이 전해지고 분명하진 않지만 뭔가 억눌린 것을 폭발하라고 한다. '나 역시 기계가 되었나?' 자꾸 반문하면서도 수많은 감정을 끄집어낸다. 그리고 위안을 받는다.


음악은 계속 나에게 주문을 걸고 있다.




아우성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2 Mary, Mary So Contrary

04 You Doo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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