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 THE OTHER SIDE OF THE MOON (2021)
01 Burn 02 I Can't Breathe 03 Like It Hot 04 e i e i o 05 Starry Night 06 I Sing (lalala) 핑크플로이드의 앨범 제목을 먼저 떠올렸다. 그리고 (괜히 이름만 비슷한 게 아니라) 좋은 앨범이 되었다. 별이 아니라, 달. 앨범 표지의 일그러진 풍경은 마야가 그렸다고 하던데, 별 헤는 밤을 문득 떠올렸다. 공원에서 하얀색의 보름달을 보는 소녀들, 그들이 볼 수 없는 달의 풍경을 (그들이) 꿈꾸는 색으로 공원을 칠하고 있다. (외국어만 빼면 좋은 가사가 많다. 특히 첫 트랙에서 외국어를 지운 노랫말을 복기하자.) 아우성 : ★★★★ / 노랫말 : ★★ 이 노래가 특히 좋아? 들어봐! 03 Like It Hot
횡설수설 취미/우리 음악
2021. 10. 1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