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민
2022.01.13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눈물 연기 잘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김종국의, 내가 그 정도니? 눈물 짜내기, 김종국 보자마자. 전소민, 경이롭다. 분명 눈물 나올 때쯤 김종국을 보면서 대사를 날린 것이겠지. 경이로운 소문이 아니라 경이로운 소민이다.
큭 2022. 1. 1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