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미스 미 앨범을 받았다
스페셜이 아니라서 그런지 겉모습에서 데뷔 앨범과 바로 비교된다.펼치니 더 와 닿는다.이리 얇다니?그만큼 아이들 사진의 숫자는 눈물이 날 뿐이다. 노래엔 대해선 대중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고, 팬들 역시 좋아하니 뭐라 따질 게 그다지 없다.다만 손에 쥔 얇은 앨범의 두께와 무게에 한숨을 몇 번이나 뱉었다. 한정판 아이돌!한정판 아이돌의 마지막 앨범인데? 아무리 자그마한 회사라도 애당초 이리 초라하게 꾸밀 순 없다.결국 시간?고놈의 시간이 문제일까? 준비할 시간이 분명히 모자랐다.영구와 맹구도 당연히 안다.스페셜 판을 내놨다면 돈의 무게가 달라진다는 걸. 누구 때문일까?용의자는? 내가 생각하는 1순위는 엠비케이는 아니다.아무리 다이아 활동으로 채연이 시간을 내기 어려워도,와이엠씨가 몇 번만 엉덩이를 떼고 움직..
궁시렁
2016. 10. 1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