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을 보니까 떠오른 회사는?
Closer Windy Day 엄지 척. 최고의 노래. 명곡을 대중에게 전달했다. 다만 많은 사람은 몰랐다. (울고 싶어라.) '비밀정원'은 첫 음악 방송 1위뿐만 아니라 그전보다 많은 대중을 확실히 확보했다. (그럴만했어.) 그리고 'THE FIFTH SEASON' 앨범은 기존 오마이걸의 색깔뿐만 아니라 미래의 색깔까지 제시하면서 감탄사를 쏟아지게 만들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리고, 그리고, '살짝 설렜어' 이런 것도 가능해?! 가능했어. (욕이 나올 정도다. 그리고 박수.) 견고하게 좋은 노래를 계속 선보이면서, 소비자도 열광할 노래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결국 선보였다. (멜론 1위.) 오마이걸을 보면서, 그들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복기하면서 과연 어떤 회사에 가까울까 괜히 궁리했다...
큭
2020. 4. 2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