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홍단소녀 '코스모스'
2018.01.21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편집자를 고발한다
2017.11.19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더 유닛 - 리부팅을 모르나?
2017.10.29 by 흙냄새 밟고 오르다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더 유닛 음원 발매 미션. 예전이라면 '달콤해' 만 좋다고 떠들었을 테고, 하나 더라면 'Always'였을 텐데, 방송을 보면서 바로 귀에 꽂히는 것은, '코스모스' 그냥 멜로디, 춤 다 귀와 눈에 쏟아졌다. 나이를 먹을수록 귀엽고 특이한 것이 좋아지는 것, 본능이려나!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궁시렁 2018. 1. 21. 10:50
편집을 고발한다! 지난주 드럽더라. 이리 재미없다니. 재미보단 방송 시간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더라. 편집도 피디 아닌가?셀프조합이란 엄청난 떡밥을 던지고서 이후 무수하게 일어날 갈등 등을 거의 외면하다니? 요즘말로 이거 실화냐? 어제 너무 재미있더라. '마이턴' 뮤직 비디오 센터를 차지하기 위한 경연. 어쩌면 제대로 된 시작점인데 지난주 같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을 가진 채 방송을 봤다. 내가 낸 수신료의 가치 때문이려나? 그리고 뒤통수를 세게 맞았다. 셀프조합한 팀마다 경연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갈등, 그냥 날것으로 보여주더라. 특히 걸그룹을 저래도 싶을까 정도로. (반면 보이그룹에 대해선 거의 좋은 점만 보이려 애써 소비자의 시장 지배력을 고려한 의도적인 대비 때문 불편했다.) 편집을 고발한다. 더 ..
궁시렁 2017. 11. 19. 14:00
뮤직 비디오로 '더 유닛'을 세상에 처음 알릴 때 한국방송한테 기대를 가져도 좋겠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더 유닛 첫 단추는 잘 채운 것 같다 링크 리부팅? 리부팅을 모르나? 방송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리부팅의 정의에 물음표가 바로 생겼다. 그리고 '프로듀스 101'를 떠올렸다. 비록 1기만 본 입장이지만, 멘토한테 이리 분량을 마구마구 퍼부었나? 리부팅이란 목적에 매달린 참가자한테 줘야 할 시간을. 개인적으로 불만이지만 피디가 원하는 그림이 있을 테니 이런 분량의 차별을 당연히 이해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조연이 단역보다 분량이 많으니까. 그러나 신인 배우인가? 그리고 13살 연습생? 욕이 나왔다. 리부팅? 리부팅이 뭔지 모르나? 리부팅이라면 어차피 주조연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단지 누가 더 ..
궁시렁 2017. 10. 29.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