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등장인물에 이 배우말곤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 우리 드라마 -
일본 드라마 링크 막돼먹은 영애씨 - 이영애 - 김현숙 (2007 - 2013) 이영애? 당연할 정도로 대장금의 이영애를 떠올린다. (하지만 성을 빼고 친근하게) 영애씨? 아마 김현숙을 떠올리지 않을까. '대장금=이영애'지만 '영애씨=김현숙'으로 바로 기억나게 만드는 작품이 '막돼먹은 영애씨'다. 드라마가 영애씨의 일상을 만들고 있는 건지, 영애씨의 일상을 쫒아 다니면서 드라마라고 하는 건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새로운 형식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한두 해라면 모르지만 영애씨로 쌓여진 긴 시간을 누구도 대체할 수 없게 만들었다. 김현숙은 이 작품에선 이영애고, 실제 사회에서도 이영애라고 불려도 무방하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 최미자 - 예지원 (2004 - 2005) 빠롤레 빠롤레. 세상의 반인 사내..
왁자지껄
2014. 2. 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