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너스만 걱정하는 쇼케이스 흥행
아이돌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아직 조금밖에 모르는데도 상식 밖의 일이 너무 흔하다. 위 러블리즈 팬의 피드백 요청은 오히려 소속사가 신경 써야 할 일인데도, 그걸 태연하게 무시한다. 왜 작은 회사는 작은 회사일 수밖에 없나에 대해 역시 그럴 이유가 있구나 수긍했다. 노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자 현장에서 신원 확인을 하니까 문제없단다. 나는 그렇게 대꾸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 아무리 소기업이라도 초등학생 국어도 이해 못한다? 바보등신인가? 취직할 수 있나?정말 독해가 불가능한 담당자라면 잘라야한다. 낙하산이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쓰는 일이나 맡기자. 쇼케이스 흥행을 빠인 러블리너스와 당사자인 러블리즈만 걱정하고 신경 쓸 뿐, 소속사만 외면한다면 과연 빠가 더 늘어날 수 있을까? 'R..
러블리즈/재채기?
2017. 2. 1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