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민'이란 아이
'방과후 설렘'은 데뷔 쿼터가 정해졌는데도 여전히 생방송이 아니다. 데뷔할 7명을 선택하는 마지막까지 현장 평가단이? 설마가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방송을 보면 (설마가) 그럴 수도. 2122. 데뷔조 쿼터는, 2학년 1명 빼곤 나머지 학년 다 2명이다. 7인조면 딱 좋다 생각했는데, 현재 쿼터라면 반드시 늘려야 한다. 조작 같은 동점이 아니었다면 이 쿼터는 어느 한쪽으로 무척 기울어졌겠지. 생방송이 아니니까 모든 게 멋대로다. 누가 데뷔할지 도대체 짐작하기 어렵다. 몇 번이나 궁리하다 포기했다. 시스템은 내가 할 선택을 무의미하게 만드니까.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아이는, 바로 원지민이다. (움짤 출처는, 데빌소울) 얼굴, 몸매, 춤, 노래, 그리고 (비록 티브이로 잠깐이라 피상적이지만..
궁시렁
2022. 1. 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