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이유
의사수 부족하지 않다고 떠들지만 의사들도 그게 얼마나 엉터리인지 안다. 다만 개인의 이익이 너무 소중하니까 외면하는 거지. 전체 의사수는 부족해. 하지만 의사수를 늘려, 그들이 잠깐 지역에서 근무하더라도, 의무기간만 마치면 수도권으로 올 거야. 수도권 의사수, 특히 서울의 의사수는 넘쳐. 결국 내가 벌 이익이 위협을 받아. 그래서 반대하는 거야. 너무 의사들의 속내가 뻔해서 무섭다고 해야 하나 웃기다고 해야 하나.
큭
2020. 9. 2.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