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DX (ゼルダの 伝説 - 夢を みる 島 DX)
에뮬레이터로 즐긴다는 것은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말한다. 본래 하드웨어에 딸린 패드와 다른 조작감과 이미 지난 세월의 그래픽 등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시나리오 : ★★★★☆ 레벨 디자인 : ★★★★ 난이도 : ☎☎☏ 땀방울 : ★★★★ 젤다가 나오지 않는 젤다의 전설이지만 이야기만큼 맘에 꼭 든다. 아련하고 서글프면서 뭉클한 감정을 놓기 어렵다. 젤다의 전설의 공식 중 하나가 던전마다 두 번의 힘든 싸움을 겪는다. 중간 대장과 최종 대장이 상대다. 문제점은 가끔 누가 더 지위가 높은 놈인지 애매하다는 것이다. 던전 안팎으로 잘 짜인 레벨 디자인을 생각하면 두목급과의 난이도 조절 실패는 젤다의 전설에서 드문 경우라 답답했다. 서사가 정말 맘에 드는데, 헤맬까 부엉이가 자주 가르쳐준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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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