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은이가 오락 예능을 했으면!
오랫동안 러블리즈를 응원하는 빠들의 글을 보면 울림에 대해 문제점을 집은 게, 계절과 무관한 노래의 컨셉, 그리고 예능에 대한 무관심이다. 전자는 (예전 앨범을 잊고) 아직 새 앨범이 나오지 않았으니 기대를 담은 채 미루자. 그리고 후자는, 음! 요즘 적극적인 편이라고 지지할 수 있다. 이미주가 '런닝맨'에 나왔고, 서지수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한창 방송중이다. 그리고 꽃케이는 '걸스피릿'에서 맘껏 매력과 능력을 피워 대중을 홀리고 있다. 하지만 나머진 더운 날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있다. 싫다, 싫어! 러블리즈 리얼리티를 보면서 예쁜 것 별개로 귀에 확 들린 것은 박명은의 어리광부리는 목소리다. 아니 말투가 더 어울리겠군. 메인보컬일 거라곤 짐작도 못 했다. 꼭 막내 같아 약간 철없어 보여도 (..
러블리즈/재채기?
2016. 9. 5.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