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행운
코로나로 작년 3월, 6만 원대로 떨어진 현대차 주가를 보면서 든 생각은, 돈 어디 없냐? 구하려 애썼지만 실패한 경험만 있다. (처음으로 현대차 사려고 했다.) 테슬라의 고공행진을 보면서, 수소차가 어느 정도 자리만 잡아도 대한민국 넘버원은 현대차가 차지하겠구나 생각한다. 그것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현대차는 코로나로 힘들 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우즈 타이거의 자동차 사고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가치를 확 끌어올렸다. 그리고 오늘 유럽 챔피언스 리그 첼시 우승. 며칠 전 라리가 우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대차가 스폰서지.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찍은 현대차의 전기차 홍보 영상이 기억난다. 빅이어를 축하하는 홍보 광고를 찍으려나.
큭
2021. 5. 3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