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용감한형제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브레이브걸스 신곡 '치맛바람'이 나왔다. 'Rollin''의 역주행은 작년에 나와 묻혀버렸던 '운전만 해'까지 흥행시켰다. 코로나만 사그라들면 아마 행사 수입을 브레이브걸스가 휩쓸지 않을까. 여기서 레퍼토리가 더 필요하다. 신곡의 이유다. 이번 곡의 흥행? 당연하 거 아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멜론 1위로 진입했다. 뜬금 박진영으로 넘어가자. 있지 데뷔곡인 '달라달라'에서 제이와이피가 없었다. 그 용기에 놀랬다. 창작 능력이 소멸된 자신의 능력을 아는구나. 성공한 놈은 다르네. (요즘 다시 무모해졌지만, 주가 흐름은 좋으니까 회사 대표와 프로듀서로서, 상쇄할 수도 있다.) 용감한형제, 혹시 상장했어? 박진영의 주식회사 제이와이피하곤 다르잖아. 확고한 팬덤을 가지고..
궁시렁
2021. 6. 1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