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보고서,
우리가 사랑하는 걸그룹 링크 여전히 예쁜 아이들. 링크 전에 씨엘씨가 한 번 기회만 잡으면 급등할 것이라고 위 링크에서 말했다. 그리고 기회는 '블랙 드레스' 이후 올 줄 알았다. 워낙 노래가 좋아, 작년 걸그룹 최고의 노래다. 하지만 공백을 뜬금 1년이나 가지더니 나온 노래가, 노. 노. 노. ('노노노'도 아니고.) 처음으로 예약 구매를 신청했다. 하지만 쇼케이스에서 타이틀인 'No. 1'을 듣고서. (하지만을 벌써 두 번이나 말하다니.) 전반부 좋았다. 독특하기도 하고. 하지만 후반부, 쓰레기. (세 번이다.) 용두사미라고 하기에 뱀한테 미안할 지경이다. 함께 주문한 '블랙 드레스'와 달리 이놈 비닐 아마 뜯지 않을 것 같다. 완전한 4. 심지어 승연이도 점점 물이 올랐는데, 이런 아이들 모아놓고 ..
궁시렁
2019. 2. 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