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미쳤네
만약 축구라면, 2부 리그에나 어울릴 팀이었지. (몇 년째 지켜본 걸론, 이것도 과분하다.) 그러나, 랜더스가 보약이었나? 누구나 정배지, 당연히 랜더스의 승리에 배팅? 그리고, 오늘 안우진까지. 미친 것은 계속될 순 없다. 과연 이글스 올해 성적 어떨까 궁금하긴 하다. 꼴찌는 아닐 것 같다. 내야만 보면 정말 좋잖아. 케이비오의 미래야. 그리고 중견수. 누구? 터크먼. 터크먼 마이크. 홈, 그리고 2루. 홈은 살짝 무리수, 그러나 2루는 박수 말곤 할 게 없다. 몇 팀 빼고 터크먼하고 용병 교체하자면 달려들겠지.
큭
2022. 4. 26. 21:58